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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중국에서 노쇼한 사건이 최근이 있었는데요. 문제는 중국에서 노쇼한 호날두가 공개 사과를 한 일이 한국에 알려져 한국팬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번 글은 호날두 중국 노쇼 후 사과 사건과 우리나라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날두 인스타 테러 바로가기

 

👇분노 게이지가 이미 충만하다면 호날두 인스타 테러 바로가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나스르가 중국에서 예정된 친선 경기를 갑자기 취소하여 현지 팬들을 분노시켰습니다.

 

👇중국 현지 팬들 항의 반응 보러가기👇

 

 

 

그 후, 해당 선수인 슈퍼스타 호날두가 중국 팬들에게 이례적인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알나스르는 지난 23일 (현지 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클럽의 통제를 벗어난 이유로 24일과 28일 (중국 심천)에 예정된 두 경기가 연기되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호날두 중국 노쇼 사건, 경기 연기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주최 측은 "호날두가 신체적인 이유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서 경기를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으며, "입장권 환불을 위해 모든 경로를 신속히 활성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나스르는 원래 24일에 상하이 셴화와, 28일에는 제장 FC와 친선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의 부상으로 인해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클럽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중국 축구 팬들은 추운 날씨에서 기다리다 지쳐 숨기지 않았습니다.

 

일부 중국 팬들은 알나스르 팀이 숙박 중인 심천 시내의 호텔로 몰려가 격렬하게 항의했습니다.

 

 

 

호날두의 건강 상태 문제는 며칠째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언론은 19일에 호날두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2주간의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알나스르는 친선 경기를 위해 정해진 일정대로 심천에 도착하고, 경기 티켓과 인근 호텔의 숙박도 예약되었습니다.

 

호날두가 중국을 방문하는 소식과 함께 경기 티켓의 가격은 최고 4,580위안 (약 86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호날두는 이례적인 지역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국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사과했습니다.

 

"나에게 오늘은 중국 팬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슬픈 날이다, 특히 심천에 온 팬들에게, "라고 호날두는 말했습니다. "축구에서는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호날두 중국 제2의 고향 발언, 사과하는 미친 영상 보러 가기👇

 

 

"중국은 나에게 두 번째 집 같은 곳이에요, 제 2고향이에요, " 그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실망했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해요. 우리는 경기를 취소하지 않았고, 돌아올 거예요."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투어 전후로 허벅다리 뒤쪽 근육을 다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이 지속되면 다음 달 초에 예정된 인터 마이애미 (미국)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호날두 중국 사건 본 한국 반응

 

호날두가 중국에서 사과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 축구 팬들은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이전에 2019년 7월에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경기장에 발을 딛지 않아 '무벌'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은 호스트와 주최자와의 계약 조항에 호날두가 출전하고 최소 45분 이상 경기를 해야 한다고 명시했지만, 호날두는 체 컨디션 조절로 인해 1초도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1초도 뛰지 않은 호날두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우리 형에서 '날강도'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국내 여론이 악화했지만 호날두는 따로 사과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호날두 중국 노쇼 사건과 비교해 보면 한국을 무시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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