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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가 클린스만 감독을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돌직구를 날렸는데요.

 

이천수 클린스만 팩폭 영상은 아래의 하단에 넣었으니 영상으로 쉽게 보시려면 아래의 글을 클릭해서 보세요.

 

👇이천수 클린스만 팩폭 영상과 문제점 지적 영상 바로 보기👇

 

 

 

이천수 클린스만과 손흥민 이강인 갈등 분석

이천수 클린스만
이천수 클린스만

 

이번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단합을 위해 손흥민 선수는 식사 자리에서 결의를 다질 것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후배 선수들은 식사를 빠르게 마치고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서 손흥민 선수 및 선배무리와 이강인 포함된 후배 선수들 간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선배와 후배 간의 싸움이 몸싸움까지 번지게 되어 손흥민 선수는 말리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국대표팀의 분위기는 단합되지 못하고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게 패배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영국매체'더선'은 손흥민 선수의 부상을 체크하던 중 한국대표팀의 내부 갈등을 알게 되어 보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클린스만과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 보도를 그대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실제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주먹다짐을 하지 않았는데 과장보도된 탓에 이강인 선수의 sns계정에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강인 선수는 사과문을 올리면서 일단락되었는데요.  

 

이천수 클린스만
이천수 클린스만

 

한국에서는 수많은 미디어 매체가 손흥민과 이강인의 싸움으로 와전되게 보도하였고, 이천수는 이 사실에 크게 분노하면서 클린스만과 축구협회를 지적하는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이천수 클린스만 리더십 지적

 

이번사태의 원인분석을 선수들의 사기증진과 단합을 하지 못한 클린스만의 리더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주면서까지 감독의 자리에 앉힌 것은 전술적인 변화도 있지만 실제로 한 팀이 되기 위해 중심에서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역할인데 그렇게 하지 못한 클린스만의 리더십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천수 클린스만
이천수 클린스만

 

29억의 연봉을 주면서 감독을 선임한 것은 총사령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리를 맡은 것이지 뒤에서 경기 보면서 웃고만 있으라는게 아니라며 크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면서 왜 대표팀 감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면서 감정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천수 클린스만과 히딩크 비교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히딩크 감독의 일화를 공개하면서 클린스만과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을 비교하였습니다. 이탈리아 경기를 앞두고 한국대표팀은 해이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쌍욕'을 하면서 '너희에게 실망했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도록 선수단을 장악했다고 합니다.

 

이천수 클린스만
이천수 클린스만

 

선수단 전체의 분위기를 알고 세심하게 한 사람마다의 개인감정도 읽어가면서 경기를 준비하는 통찰력이 감독의 역량이라고 지적하면서 클린스만은 리더십도 감독전술도 부족한 무능한 감독이라며 크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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